여직원이많은 회사..

남녀성비율차가 심한 회사입니다..사무직쪽이다보니 그럴수도있지만 유독 여직원수가 좀많다보니 모든일이 한쪽에 맞게돌아가는거같아요!!뭘해도 여직원에 말이 크고 위에서도 여직원들 눈치보느라 솔직히같이일하면서 피곤하네요ㅜㅜ거기다 어린직원들같은경우 특히나 자기일외엔 거들떠도보지않고 힘들고 어려운업무는 죄다 남직원들이하게되는데 머라말도못하겠고 답답합니다ㅜㅜ딸아이 키우는입장에서 여성의 권위나복지에 누구보다 더좋아져야한다는 일인이지만 이건좀 아니다싶어요..이건 비단 남녀에문제가아니라 성비 수가 워낙차이가나서 일어나는 문제인거같아서 이걸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