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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의 회사 생활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글을 적어 봅니다 다들 회사생활 고민이라고 함은 직장동료와의 트러블 상사와의 트러블이 많을 텐데 저는 좀 다른 고민입니다 저는 디스크 환자 입니다 서있을 수도 없는 통증으로 인해 디스크 수술도 했었습니다.그 수술로 인해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구요 그리고 수개월의 재활후 다시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근질근질했던 몸을 이제 다시 빡세게 살아봐야지 하고 끌어올리려던 찰나 다시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한지 하루만에 다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니 신경끼리 눌러 붙었다고 하네요..
하..너무 나도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피눈물만 흘립니다. 이렇게 인간구실을 못하고 살바에 그냥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차례 했지만 용기도 없어서 그냥 살아있네요 ..아침부터 너무 우울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저보다 나은 삶을 살고 계시니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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