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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정의로움이 있어요. 불의를 보면 못참는 편이고요.
그래서 타인이 당하는 불합리한 것들과
구조적으로 불합리한 것을 보고 그냥 못넘어가는 거 같애요.
(내 일이 아니어도 타인과 사회 전체를 생각해서요)
사사건건 말하는 타입은 아니고요. 아니다 싶으면 말해요.
그런데 나머지 대부분이 그런 말을 안해요.
우선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불이익이 없고
내일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저는 불공정한 사회가 너무 싫은가봐요.
그래서 그건 아니지 않냐 이렇게 좀 해달라고 말하는 편이예요.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이제 40대 중반에 경력이 20년이 넘으니 할말은 했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그냥 말을 하지 말아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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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저만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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