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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보다 더 싫었던거 있으실까요?
저는 일이 힘든 것 보다도 잦은 회식이 싫어요
일 끝나면 피곤하고 집가서 드러눕고 싶은 생각뿐인데
꼭 일주일에 반 정도는 저녁을 같이 먹자거나 술을 마시자고 하는 부장님..
점심도 같이하는데 저녁까지 굳이 같이해야하나 싶었고요
다행히도 술을 강요하는 건 아니었지만 매일같이 무슨 할 이야기기 그리 많으신지
늘 TMI 가 장난이 아니어서 너무 피곤했어요
말도 많으신분이 술이 들어가면 했던말 또 하기를 반복에 반복 ㅠ
몇 번은 핑계대며 빠졌더니 은근 눈치를 주더라구요
회식도 일의 연장이라나 뭐라나 ...
혼자만 좋아하는 회식 이제 그만했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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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l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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