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데 같이 호흡맞출 직원이 없이 혼자하는것 같아 힘드네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연차가 쌓이다보니 점점 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해야하는 일도 많아지는데, (그나마 제가 일을 어느정도 쳐내서 이정도네요.) 

어느 회사나 그렇겠지만 인원충원은 갖가지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어져서 만성인원부족상태인데도

몇몇 직원들은 단순작업외 나는 PC를 못다룬다, 어려서워서 못하겠다등등 

아예 새로운 일자체를 배울려고 하질 않다보니 혼자만 발버둥치는것 같아서 

퇴근때에도 개운하지가 않네요. 어딜가나 일을 하는사람만 한다곤 하지만, 

그게 저인게 참... 푸념한번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