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대로 진행되지 않는 일들

모든 회사업무에는 일정이라는게 있죠. 그래서 사전 미팅이라는 것을 하고 진행 계획을 세우는데요.

올해들어 몇가지 일들이 사전에 계획된대로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고 한가한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가다가 8월부터 연말까지는 너무 일에 치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평을 하기엔 다른 사람들도 정신없이 일하는 느낌이 들긴 하거든요. 물론 몇몇은 아니지만~

아무튼 항상 업무의 마무리는 제쪽에 있기 때문에 항상 고민이 되네요. 일정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데

데드라인은 맞춰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끝내야 하는 이 일들이 말이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배째기엔 저도 힘들어지고 회사도 힘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