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부양가족이 있어요

위로 팀장님과 부장님이 계세요..

부장님이 팀장님께 물어보다 모르면 그냥 저를 불러서 물어봐요. 물어볼수있죠..하지만 한두번 하루이틀도 아니고 팀장이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업무를 모르면 한마디는 해야죠. ㅎ 그냥 어 몰라? 하고는 저를 불러요ㅎㅎ 

보고서 만들어 보고서 발표까지 끝난 걸 모르는건 대체 왜 모르는 거죠?

팀장보다 부장이 더 열공하네요.

이래도 속터지고 저래도 속터져요

진짜 부양 가족은 연말정산때 뭐라도 하지..이건 흑 대체 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