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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생활 30년만에 요즘처럼 불안하고 가슴이 벌렁댄적이 없다
이런게 신경쇠약인가 하고 걱정이 된다. 아이들은 장성했어도 아직은 자립이 안되고 남편의 퇴직은 코앞인데 나라경제, 세계정세 어느 것 하나 안심이 되는 것이 없다. 전쟁위기론에 마음이 흔들리고 ᆢ
걱정과 더불어 화와 짜증이 늘어가는게 사실은 더 무섭다. 신경쇠약이 신체가 아픈 것 보다 더 무서운 병이 아닌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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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주부에겐 집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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