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한지 5년차인데요 어느샌가 없던 틱 장애가 생겼습니다. 한 1년쯤 된 것 같아요. 왼팔 윗부분 근육이 움찔 하면서 떠는데 처음엔 금연 부작용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금연 실패하고 다시 피우고 있는데도 불구 하고 없어지지 않더군요. 시기상을 보면 제작년 좀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 생긴 듯 합니다. 지금까진 그냥 습관이겠거니 하면서 별 생각없이 뒀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돌아보니 신경쇠약인 것 같습니다. 몸이 어딘가 하나 고장난 것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별로 좋진 않네요. 그러나 보면 주변에 한두분씩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니 현대인들은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증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