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짬내서 독서하는 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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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의미 없이 스마트폰 보는 것보다

유익한 지식을 얻으려 독서했습니다. 

졸린 아침에 쇼츠로 뇌를 채울수도 있었지만

조금 노력해서 독서하니 재미도 있고 시간도 금방 가네요. 

읽은 책은 [구름을 사랑하는 기술]입니다.

구름, 대기 현상 애호가 분들께 강추해요. 

저는 3번째 읽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