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4186487
겨우 초등인데...
진짜 매일 잔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공부 못하는건 둘째치고.. 스스로 하려고도 안하고 엉덩이가 어찌나 가볍던지 10분에 몇번씩은 들락날락..
딴짓을 엄청나게 해대고..
무슨 말 하면 따박따박 변명같은 말대답에 .. 눈치좀 챙기던가... 지 입장에서만 계속 대답하는데..
대답만 하지 실천하는것, 바뀌는것도 없고..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ㅠㅠ
나를 부모로 생각하나? 이런생각이 들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다 신경질나고 그러다보니 진짜 우울해서 말하기도 싫고...
아.. 스트레스 받고 살지도 않던내가 애 하나때문에 이러는게 너무너무 어이도 없고 진짜 미치겠어요.
문제 밖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거 ... 다들 좋게 보고.. 공부문제 떠나서.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생각에 하루에만 수십가지 감정이 막 ...아휴...
지금도 진짜 미쳐가고 있네요.ㅠㅠ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아이때문에... 내가 작아지고 우울해지는 느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