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우울감.. ㅠ

하루하루 버티는게 버겁게만 느껴지는게 

우울증인건가.?

낮아지는 자존감,스트레스..

나이들수록 내가 왜 이러고 살고있지..

하는 생각이 온통 내머리를 지배할때가 많다.

옆동네에서 오늘도 어떤이가 상가건물에서

뛰어내렸다는 얘기가 들렸다.

그는 뭣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다가도

나또한 그런생각을 해봤지않은가 

..하며 반성하게된다.

파도에 휩쓸리듯이 문득문득 몸과,정신이

갈피를 못잡을때. 난 그러고 싶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