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4774238
문득문득 찾아오는 울적함, 우울함이 남들도 나처럼 겪는거겠지하고 다독이며 넘겼었다.
나이는 한살 한살 먹는데 생각보다 나의 발전은
더디고 주변 친구들과 비교를 하면 할수록 그 증상은 더 커져만 가는것 같다. 코가 막히면 이비인후과를 가고 배가 아프면 내과를 가는 것 처럼 마음이 아프면 약 처방을 받으면 된다는데 쉽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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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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