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4788049
그동안은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우울증 진단을 받아본적은 없다. 병원을 가보진 않았으니 그러나 나는 생에 집착이 강한듯하다. 죽고싶게 심한 상황이라도 죽기보다는 살길을 찾는 편인것 같다.
지금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기복이 있어서 사업이 생각처럼 안된다. 그래서 우울감이 있다. 가끔은 입맛이 없기도 하고 그러나 혼자서 발전에 대한 여러 생각과 마인드셋을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우울하다도 희망을 품으며 자는 것같다.
인간은 참으로 약한 존재인 것을알게됐다. 정말 한순간에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 마음인것 같다. 교만하게 우울증있는 사람들에게 아는 척을 하고싶은것은 아니다. 다만 느닷없이 사람이 절망해지니 좀더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보면 괜찮아질수도 있음을 나의 경험에서 말해본다. 느긋하게 좋은 생각을 하면서 살자. 이것은 나에게 하는 말이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서꽃을 피울수도 있는것이 인생인 것이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이걸 우울증이라고 해야하나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