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4889824
산후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네요.
힘든 육아기를 지내며 우울증도 극복해 내었다고 생각했는데 우울증의 씨앗이 남아 있었는지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어느 순간 우울감이 찾아오려 하네요.
다행인 점은 스스로 우울이 찾아옴을 인지하고 벗어나야함을 인지한다는 점이지요.
그러다보니 주변인과의 관계에서도 방어적이 되네요.
나의 에너지를 빼갈것 같은 관계는 거리를 두고 경계를 하게 되어 좀 고민이긴 하지만 내가 건강해야한다는 점을 우선으로 두네요.
그래도 스스로 우울에 빠지기보다는 건강한 에너지로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우울감은 나쁜만이 아니라 주변까지 힘들게 하기에 생활에너지를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힘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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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 화이팅^^~
신고글 예전에 겪은 우울증으로 너무 방어적이 되어 고민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지내려 노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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