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은 나 우울증의 하나 일까요?

요즘 유행하는 I성향이니, E성향이니,, 이런 말이 많잖아요. 

저도 궂이 따지고 보면 I성향이에요. 

평소에는 사람들을 일절 만나지 않고,,, 만나더라구요. 

한두명만,,, 만나지만, 그 사람들 마저도 한달에 한번??

혼자하는게...혼자 지내는게 무척 편하고 좋은데...

가끔은 이런 내 성향이..우울증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혼자하는 일을 하면서 부터.. 더 이렇게 변해 갔는데... 

어떤날은 누굴 만나려고 해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좀더 우울해 지더라구요. 

이런것도 우울증의 하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