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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출산우울증은 없었는데, 아기 키우다보니 신랑이 일이 바빠져서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어요. 말도 안통하는 아기와 첫째 육아까지 독박으로 하다보니 점정 지쳤습니다. 신랑한테 실컷 화풀이하고 풀면 나아지겠지만, 일부러 늦는것도 아니고, 어쩔수없는 상황인거 아니까 더 답답해요. 쉬는 주말에는 신랑이 많이 육아에 참여하기도하구요. 괜찮다 생각하면서도 평일에 점점 지쳐서 사소한 일에도 화가나고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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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독박육아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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