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5098760
사춘기 애들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일들이
많아져 심히 괴롭네요. 애들이 엄마를 무시하는 듯한 말과 행동에 화가 나다 못해 분노가 일어요.
저두 막말도나오고 서로 웬수라고 생각하며
날이 갈수록 제가 침울해지고 자식이 없는게 낫다는 말까지 했네요. 세상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2년전에 약을 끊엇는데 나은게 아닌가봐요.
상담받고 처방받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약 먹고 너무 늘어지고 졸리고 기분이 다운되고 해서 끊었는데, 의지로 이겨보겠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남는건 우울해지는 마음입니다.
병원에 가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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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우울증] 마음의 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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