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5189618
이제는 어느덧 자식들은 다 커서 부모 보다는 친구들이 더 좋아질 시기가 되었어요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고 점차적으로 자식의 독립을 지지해줘야 할 때가 된 걸 알지만
빈둥지증후군이라고 다들 아실거에요. 딱 저에게 맞는 말이에요
남편은 남편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다들 바쁜 와중에 저 혼자 집을 지키는 사람이 된 듯
저에게 취미를 가져보라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해 주더라구요
조언을 참고 삼아서 저만의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봐야겠어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우울증] 무기력증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