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일상속에 있다

가정에서 불균형적으로 집안의 안정감도 별로 없고 자존감 약한 나로서는 부딪치는 부분이 많고 굴곡 많은 삶의 연속으로 살아왔다. 

내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성격 또한 많은 영향을 좌우하고 있는데 그렇게 외부에서 영향을 끼칠때 나의 실수로 인해.

더 위축될 것 같고 표현도 하지 못하고 회피하게 되고 소심해져서 마치 그것이 나를 당연하게끔 여기게 되는 부분까지 될때 

 어느새 나는 스스로 상대의 소통의 문을 닫아버리고 내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나도 답답한 부분이다.그러면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울증이다. 

그렇게 시작하는 우울증은 계속 나를 집요하게 지배하고 있다. 어느 순간 일상적인 음악이나 감동적인 멘트를 들을 때 우울증이 와서 그런지 울컥울컥하고 가는 그런 상황이 많이 생긴다. 

우울증이 생기게 되니 대인관계가 편안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려고 회피하는듯한 말투와 단절된 행동으로 인해 여태 만나는 친구 한명없다. 

모든게 나를 숨기고 싶은 다양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성장하며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