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가까울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에는 기본적인 인격을 아예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판단하고 예의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며칠 전 차를 추차하는데,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차량이 있어 잠시 빼달라고 정중히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알아서 빼라고 하면서 그냥 사라지려고 하더군요

화가 나서 언성을 높였고 결국은 빼줬는데,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그런데 그 사건이 끝나고 난후 갑자기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네요

일시적이긴 했지만 다음날까지도 그냥 사라들이 두려워지더군요

이것도 공황장애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