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7644593
요즈음은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넌 괜찮아" ᆢ
가끔 잠을 청하지 못하고 밤 늦게
친구에게 전화가 올때가 있다.
마음이 여리고 예민한 성격이라 조그만 일에도 근심걱정을 달고 사는 친구이다.
아이들끼리의 싸움이 오해로 쌓여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렵다는 친구.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한다.
나는 늘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준다.
마음이 편해진다며 친구는 늘 고마워한다.
그런데ᆢ
이제 내가ᆢ 예전에는 쉬이 지나가던 상황들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민해진다.
마음 수양을 해야겠다는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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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공항장애- 자신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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