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7686620
예전에도 분명 있었던 증상들인데 그 땐 이름을 따로 붙이지 않았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름이 붙여졌달 뿐 새로운 병은 아니라는거죠. 거창하게 연예인들처럼 그런 심한 증상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상황에 갑자기 마딱뜨렸을 때 두근거림, 식은땀, 어디 도망가고 싶은 마음..모두 공황장애의 일종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싫어하는 사람이 보아거나 실루엣이라도 비슷해서 그 사람 아닌가?? 하는 마음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도망가고 싶어지거든요.
약을 먹어야 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지 못해서 불안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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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공황장애가 남의 일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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