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진다 하네요

공황장애 원인은 뇌신경계에 있다합니다.
불안이나 공포가 대뇌의 편도체를 자극하고 뇌간을 흥분시키게 되면서 

여러가지 자율신경계 기능의 병적 반응이 동반된다고.... 

의학적인 설명이라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자가체크 리스트도 있어요.
1. 땀이 갑자기 쏟아짐
2. 몸이 떨리거나 다리가 후들거림
3. 갑자기 가슴이 미친듯이 뜀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함을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토할것 같거나 배가 갑자기 아픔
7.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질 것 같음
8. 신체 감각이 이상하거나 손발이 갑자기 저림
9. 가라앉힐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낌
10. 갑자기 몸 전체 또는 일부가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짐.

위의 10가지 체크리스트중 몇 개나 해당이 되시나요?
전 다행히 한개 정도밖에 해당이 안되네요.

불안기질. 스트레스. 과로. 음주가 공황장애증상을 일으키고 악화시킨다 하니 

저역시 공황장애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거겠죠?

운동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덜 받기 노력.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긍정적으로 살려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