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공황장애가 올때가 있어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윗 상사의 눈밖에 나면 안되기에 상사 기분살피고 눈치보고, 업무 실수를 하지 않아야 겠다는 강박관념이 늘 있는데요. 잘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있으니 긴장하게 되서 가끔 실수를 하게될때 식은땀이나고 숨도 잘 쉬어지지가 않네요. 생활하다보면 엮여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불협화음과 절망감..실망감, 상처들로부터 마음이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그래서 요즘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이 없는데만 찾아 골라가게되네요. 늘 사람들로부터 오는 피로에 공황장애라는 증상이 생기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