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8080891
운전을 잘하고 즐겨하던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핸들잡은 손에 땀이 차오르고 고속도로 가드레이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나가고 싶더라구요 운전대를 놔야하나 고민했던지만 놓는 대신 극복해보기로 하고 온갖 책을 읽으면서 운전대 놓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그분이 오려고 하면 내 자신을 타이르며 괜찮아 별거 아니야 잘할수 있어 운전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거야 러면서요 저는 앞으로도 이렇게 극복해가며 잘 살껍니다^^ 공황장애는 마음의 감기라잖아요 익명을 빌려서 고백해 봅니다 이글을 읽는 누군가도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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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공황장애] 운전할때 갑자기 오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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