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일까요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나에게 따지고 묻는 상사에게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내잘못으로 돌리는 일이 종종 생기곤해요.

그럴때마다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가슴이두근두근하면서 답답한 느낌에 입술도 떨리고 내가 무슨 말실수를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표현이 무슨 의미인지 알 정도로 머리가 띵해지는 것 같아요.

이게 현실 세계인가 아니면 꿈일까 하기도해요.

나에게 왜 자꾸만 이런건지 정말 폭발해버릴지도 모를 순간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왜 이런걸 견디면서 힘들게 버텼나 싶네요 이제 조금 쉬어가는 시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