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이 가끔가다 옵니다. 아니 요즘은 자주 외요!!

날씨가 햇빛이 뜬 날에는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가끔가다 잠도 못 잘만큼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누가 옆에서 제발 좀 자라고 해도 잠이 안옵니다. 결국 기분이 다운되지 못해 수면제를 먹어야 잠이 옵니다. 이러다 급격하게 우울한 기분이 들면 왜 살아야 하는지 이제 그만 살까 이런 생각이 옵니다. 저도 어쩔 땐 이런 기분들이 감당이 안됩니다. 유튜브 보다 보면 자살한 분들 시체 썩은 거를 보며 인간의 인생이 너무 허무하구나! 그래도 아무리 감정 기복이 심해도 저렇게는 죽지 말자!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