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9734324
저는 54살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의 지나친 관심만으로도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최근 결혼한 아들이 며느리와 헤어진다며 2돌된 손녀를 데려다 놨습니다. 손녀를 바라보면 안스럽고 측은찬 마음이 들지만 나를 돌아보면 한없이 슬픈생각에 너무 우울합니다. 친구를 만나 하소연 하다가 잠깐 웃을 이야기가 나오면 미친듯이 웃게되고 집에 들어가 어린이집에서 손녀가 하원하면 우울하고 며느리 생각이 나면 화가 버럭납니다
조울증이 따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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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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