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49848285
동로가 직장끝내고 술한잔 하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술마시고 가까워 졌는데
속애기를 털어놓더라고요
자기 정신과 다닌다면서 작년부터
저는 정말 못느꼈거든요 병원 약 처방받아 티가 많이 안난다면서 그이야기를. 하면서 막 우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금방 좋아지겠죠? 우리 동료 잘극복할거고 저는 절대 다른사람들한테 소문안낼려고요
그래도 저한테라도 털어나서 맘은 한결 더 편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늘 쓸쓸하고 본인만 동떨어진 기분이 들었다고
제가 앞으로 잘신경 써 우리 동료 잘챙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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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동료가 조울증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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