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로 조울증이 왔나봐요

30대가 되고 일이 안되다보니 감정기복이 심해졌는데 다들 조울증 아니냐고...하네요

아침에 힘내자하고 웃으며 어울리다가 갑자기 현타?같이 기분이 안좋아져서 무표정에 하던것도 놔두고 혼자 멍하니 있거나 부모님께 화풀이 할때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일도 없고 멍하니 있는것 보다 운동 러닝으로 다른곳에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몸이 힘들다보니 감정기복이 줄어들었는데 생각해보니..일이 없고 이 나이에 직장생활 못하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