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50480663
저는 나이가 40대 중반이에요.
친정 엄마의 감정 기복이 심하셔서 저도 우울하게 살아온거 같아요.
옆에서 엄마 눈치를 살피면서 행동을 조심히 하면서 살았어요.
갑자기 화를 내셔서 황당한적도 많고 갑자기 기분이 좋으셔서 어이없던적도 많아요.
엄마의 조울증으로 딸인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차라리 엄마와 연락을 안 하는게 마음이 편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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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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