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을증 증상 심각.

어제 습도도 높고 짜증이

장난아니게 나서 화풀이 대상.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화내고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 대상들.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딸도 닮아 화를 잘내고 금방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남편 가끔 제 성격을

못받아 줄때가 많아 다투게 되죠.

성낸사람이 방귀 뀐다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조울.우울.갱년기..ㅠ

이럴때 명상과 걷기가 도움되네요.

무조건 나가 걸으면 좋아지고

친한사람과 대화로 속마음을 조금

내뱉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