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50728392
술마시면서 애기할 친구도 없고요. 소심해서 사람들 눈도 잘 못마주쳐요 저는 항상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느 순간 웃다가 어느순간 또 다운되고 조울증같기도 하고...
남들 앞에선 웃는편인데 집에와선 혼자 많이 우네요 . 그냥 술마시면서 울고 그러네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숨죽여서 울어요. 괜히 걱정하실까봐 부모님 나이도 이제 많으신데 앞으로 막막하네요 . 직업도 없어 어디가서 제대로 자기의견도 못내고 .혼자 자책도 많이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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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조울증상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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