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50729945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죠. 전 함부로 대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저의 기분은 가감 없이 드러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에는 조울증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기분이 좋을 때는 한없이 하이해져서 베풀다가도 가족이 제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슬릴 만한 행동을 하면 바로 정색하고 화를 내거든요. 그냥 부모님 동생 가리지 않고요. 저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제 기분에 따라 충동적으로 되고 말아요. 그러니 가족들은 언제부턴가 제 눈치를 보기 시작해버렸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제가 생각해도 저한테 조울즌 있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에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