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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어둑어둑 해질무렵 파출소 경찰로부터 걸려온전화
오빠가 남의 아파트 지하주차창에서 집을모른다며 발견 됐다는것이다
오빠는 일류명문대,최연소박사,교수님이다
기러기 30년에 외롭다보니 혼자 술만마시다보니 폐인이 되어있었다
다음날 새벽 300키로 이상을 달려가 도우미두분과 집안치우고 요양병원에 입원시겼다
5개월 지난시점 영양공급과 절주로 호전되어 치매진단과함께 방문요양보호사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상황들을 사진과함께 보내도 연락두절...
9개월 경과즈음 올케가 입국했다
한달정도 머무는듯 하더니 돌아갔다
얼마후 경찰서로부터 온 고소장...
그후 4개월후 경찰의 직권취하 문서가 도착했다
장거리 두집살림하느라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에 무기력해지며 아무것도 하기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 집에만 있었다
지금은 오빠가 죽어도 안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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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니(0:01발송)
신고글 고민(번아웃-경찰 전화부터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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