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7990412
외항사승무원이되고자 꿈이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였다. 영어를 좋아했지만 관심밖이여서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영어매력에 푹빠져 영어와 함께24/7 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새 외항사승무원이되었다. 막상 꿈을 이루고 나니 그렇게 열정을 쏟아부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왠지 공허하고 영어도 뒷전이되고, 무기력해짐을 느꼈다. 이따금 다시 영어공부 좀 할까 싶어도 그 열정이 예전만큼 아니고 너무 식어버렸고, 하고싶단 생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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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공쥬님
신고글 나도나도 번아웃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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