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8113802
6년넘게 몰래 대출받아 온 남편.결국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어요. 딱지도 붙었구요. 제 마이너스대출도 상의없이 받아서 쓰고. 제 비상금도 어찌 알았는지 찾아서 쓰고.
돈 한푼없이 아들 데리고 월세방 얻어서 둘이서 나왔어요...어찌 살아야될 지 모르겠어요.나이 50넘어서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자꾸 나쁜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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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
신고글 크게 사고 친 남편때문에 번아웃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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