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8298611
폭력적인 아버지밑에서 자라서 큰소리 쌍소리에 무척 예민해요. 같은 성향의 남편을 만나 산지 수십년. 언젠가부터 남편이 폭력적인행동이나 언행을 할때면 멍해져 버려요.
멍 때리는 순간이 온 거죠. 귀에 아무 소리도안 들리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심지어 배고픔도 안 느껴져요. 하루종일 습관처럼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아차 싶을때가 많아요. 이런게 잦아지면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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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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