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중후군?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식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거부등에 빠지는 증상, 현대사회의 탈진 중후군이나 연소 중후군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시사상식사전]
저는 일하는 즐거움, 성취감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들어가면 설레임 이러한 것으로 번아웃 중후군 없지
이렇게 일하는것을 즐기면서 좋아하는데 무슨 무기력증? 이렇게 생각 했는데 , 일에 대한 몰두와 집중력은 누구도 못따라오는 최고인거 같아요 . 저의 에너지 70%는 거의 회사생활에 소진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저의 에너지70%가 점점 소진 된다는 기분이 생기는건 ?
"이거 여름이라서 그렇지!"
" 다 한순간이지 "
" 어제 열대아로 잠을 못자서 이렇게 피곤한가"
이렇게 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주제가 번아웃 중후군이네요 .
그래서 , 번아웃 중후군이 저한테 해당되는지 한번 자가 진단을 해 봤어요
1️⃣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 진다 (O)
아침 출근길이 뭐죠? 눈을 뜨는순간부터 오늘 쉬고 싶다 ㅎㅎㅎ
정말 이거 회사 좀 지각? 늦게? ㅎㅎ 가고 싶은 생각 들죠
출근후 4시간후면 점심시간인데 왜이리 시간안갈까??
점심시간 지나서 시계가 멈춰 버린거지? 퇴근시간은 고정인데
시계초침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2️⃣몸이 너무 지치고 피로가 쌓였다는 생각이 든다(O)
몸이 지치고, 피로가 쌓이는것 만성 피로라고 하나요?
이건 원래 그랬지 ? 라는 생각으로 만성피로감이지도 모르고
그냥 생활하는것 같아요
항상 두어깨에 있는 피로감 이거 쌓여 있는거 맞잖아요
3️⃣만성적으로 감기나 두통, 요통 질환이 나타난다(O)
감기나 요통질환이 그닥 괜찮은거 같아요
예전에 감기도 환절기마다 오는손님 이라서
그래 계절이 바뀌면 항상 걸니느 거니까 뭐 대수롭게 생각 안했는데,
번아웃 중후군 보니 이것도 해당이 되는군요
그런데 전 두통이 젤 문제죠
사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두통이 새벽까지 지속되어
잠을 잘못자가 새벽에 겨우 잠들 었는데. 똑깍 7시 알람소리에
오늘 바쁜거 정말 없는 날이니, 회사에 일찍 메모 남기고
30분 늦게 출근을 했어요
전 두통을 달고 사는데 이것 번아웃 중후군일줄을 일도 생각 못했네요
4️⃣일이 주어지면 무지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X)
주어진 업무나 일에 대해서는 활기가 넘치죠
오히려 일이 없는 시기에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전 일하고 그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럼 이건 해당안되는 패스패스 ㅋㅋㅋㅋ
5️⃣정서적으로 메말라 간다는 느낌이 받는다(X)
정서적으로 메말라 간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마인드키에
커뮤활동을 하면서 명언/좋은글에 아침과 저녁에 좋은 글을 올리고
공유하고,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정서를 다시 찾고 있는거 같아요
이건 좀 엑스 보다는 세모의 느낌인데.
다시 찾은 정서라고 할까요 ?
6️⃣ 감정적으로 우울하다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
고갈상태적 모습을 보인다.(X)
우울하지는 않아요 . 지금 까지 살면서 우울했던건 몇개? 몇번의 경험
안되는것 같아요 .
매번 저한테 최면을 걸죠
긍정적인 마인드, 생각, 행동을 할려고 하고, 또한 다른사람한테도
응원의 메시지, 긍정을 전파 할려고 하죠.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지는것이 살다보니, 저한테 고스란히 돌아오는것 같아요
% 위증상중에 3가지 이상이면 번아웃 중후군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전 3가지하고 1/2정도 살짤 걸쳐 있기는 하는데 ㅎㅎ
그정도로 우울감과 힘든것 없는거 같다는 제 판단이네요
저는 꾸준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를 찾아보자고 회사를 정리하고
공부를 시작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새삼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계속되는 거절의 의사
그때가 제일 번아웃중후군이 심했던 시기 같아요
능력을 인정받고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 , 이때 아니면 안되겠다는 결심과함께
시작했던거 지금도 생각하면 괜히 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그이후가 문제 였던거 같아요
내의지는 활활 불태우고 있는데, 점점 작아져 보이는 취업의 문턱
이대로 그냥 가정주부로 눌러 앉아야 하나~ 일하고 싶은 데......
"취준생에 47.8% 길어진 취업준비 기간에 지쳐서 "
정말 이건 맞는거 같아요 .
취업이 문이라는 게 두둘겨도 두둘겨도 누군가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면
저는 문도 열어 보지 못한채 , 다시 되돌아 올수 밖에 없으니까요 .
이시대의 내 인생의 기준은 바로 '나 '
내가 중심이 거죠~
두들겨서 다시 시작한 사회생활~
3번의 이직끝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그리고 다시 업그레이드 업업 되었던거 같아요
눈을 떠서 회사에 출근 하기 까지
매일 매일 또가야지 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세상에 중심은 나
힘들때마다 되세기면서 오늘도 하루하루 잘 살아가네요 ^^
작성자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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