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8560159
원래 위클리옵션으로 트레이딩을 하던 사람인데 며칠전 큰 변동성에 깡통이 됐다. 이것을 번아웃이라 하긴 그런데.. 어차피 큰 돈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강제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그래서 고민중에 하락심해지면 녹아버리는 옵션보다는 선물거래를 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었다. 그동안 수수료 문제로 선물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 수수료싼 협의를 찾아서 그쪽으로 할 생각이다. 그래서 며칠을 매매없이 지내는데 정말 아침에 허한 느낌이다. 모의투자라도 해보려고 1시간씩 하는데 진짜 돈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허한 느낌이다. 열심히 증거금 모아야하는데 쪼는 맛이 없어서 그런가 수익은 잘나고있다. 여튼 트레이딩쪽에 뜻을 품고있어서 훈련이 필요하긴 한데 막상 매매를 못하니 뭔가 김빠진 느낌이다. 그동안 너무 트레이딩만 생각하면서 살아서 이런 공백기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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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itda
신고글 시장에서 퇴출되어 강제 번아웃증후군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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