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8597387
20년 전 학교를 다니며 전공을 쫓아 나름 성실히 준비했고 취업도 이뤄냈엇다. 3년을 정말 사람이 아닌듯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히 근무했다고 자신했다. 다만 시대가 나를 반기지 않았고
금융위기시절 직장을 잃었다. 열정은 하루아침에 오갈데 없는 나로 만들었었고 그시절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하지 못했다. 난 극복하지 못했고 지금은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현재 일을 하고 있다.
너무 극렬히 살지 말라.너무 모든걸 쏟아부으며 살지 말라.사람은 늘 회피할수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항시 만들어 놓고 살아야 한다는걸 알려주고싶다.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중하나란걸 알아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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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선
신고글 번아웃이 왔을때 난 극복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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