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68720727
저는 사실 일을 할때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않고 적당한선까지만 하고 여러가지일을 한번에 하는것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번아웃은 잘오지않는거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몇년전 엄마간병을 집에서 하며 거의 주보호자로써 지냈었는데 주위에서 다들 혀를 내두를정도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어요.초반엔 우울증약을 먹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후 한동안은 멍하게 살게되더라고요..아마 그때 번아웃이 잠깐 왔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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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PR2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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