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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리로 집안의 많은 대소사 몸소 챙기며 지내온 30여년 세월.언제까지 져야할지 모를 큰며느리란 무거운 짐,빈약해진 재정,지치고 힘들고 아픈 몸.완전히 주저앉고 말았다.늦었지만 이젠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할 시기인거 같다.마음 내키는 대로 떠나볼까?.조용히 걸으며,때론 기차 타고 버스도 타며 나를 위로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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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달래
신고글 이젠 책임감이란 짐 내려놓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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