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0125438
요즘들어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솜이 물에 젖는것처럼 축 처지는 기분인게 꼭 번아웃 증후군이 온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어렵거나 복잡한 일이 있어도 씩씩하게 잘 처리해냈던거 같은데 요새는 그저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주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의욕없이 축 처져서 지내냐며 다들 엄청 걱정하고 있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시간만 떼우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이게 번아웃 증후군 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번아웃 증후군이 왔을때 열정이 넘치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나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는게 정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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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드나
신고글 온몸이 축 처지는게 번아웃증후군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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