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0128387
40년 이상 지장 생활에 가정생활에 개인적인 신앙생활 등에서 1인 다역을 하며 때로때로 지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가 많았다.
일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향 때문에 1인 다역을 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질 때가 많아서 체력 고갈은 물론 깊은 병까지 얻어 여러 차례 치료를 거듭하기도 했다.
더구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그런 가운데에서도 정년까지 마치고보니 스스로도 실로 대단한 삶이었다 생각된다.
그래서 은퇴 후엔 여유, 쉼이 당연한거라 여겼즞데 소일거리라면서 이번엔 남편과 함꺠 하는 일을 시작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또 엄청 바쁘고 힘들다.
이전에 하던 일의 양과 양상은 다르지만 지치는 건 마찬가지이다.
헉, 예전에 그 번아웃증후군이 되살아난 듯 하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함께
신고글 평생 달려온 삶 은퇴 후 다시 찾아온 번아웃증후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