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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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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와 반사회적인격장애, 차이가 뭘까 - 헬스경향

 

분노조절장애란

분노와 관련된 감정 조절을 이성적으로 할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 ‘분노 조절 장애’. 정식 명칭은 ‘간헐적 폭발 장애’다. 이는 충동 조절 장애의 일종으로, 간헐적인 공격 충동을 억제할 수 없어 실제로 주어진 자극의 정도를 넘어 파괴 행동을 저지르는 것이 증상이다. 

 

 

 

평소에는 예의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부르스 매너박사 ->

분노를 느끼면 폭력적인 헐크로 변신해 건물, 도로 등을 엉망으로 만듦 ->

박사로 돌아오면 저지른 행동의 비참한 결과에 후회하고 자책

 

 

자주는 아니지만 정말 가끔씩 저도 분노조절장애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화가 엄청 많이 날때가 있어요. 그런데 화라는게 한번 일으키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만 하는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고 뇌가 마비된 것처럼 감성이 우선시되어 더 공격성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돌이키고 보면 왜 그랬을까 후회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제가 간헐적 폭발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하는 방법은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일단 심호흡을 하고 한 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최대한 큰 소리로 말하지 않기. 화가 나서 그 순간 바로 그에 맞는 대응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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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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