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0851886
저는 계획대로 행동하는 것이 편하고 안정감이들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타의든 자의든 깨지게 되면 더 망쳐버리고 싶은 못난 마음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순간 스트레스를 확 받고 엎은 적도 많습니다.
참 부끄러운 모습인데요, 이게 분노조절장애가 아닌가 싶어요.
어린 아이보다 못한 수습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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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나의 부끄러운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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