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0865250
특정인물에 대한 분노조절이 안됩니다. 계속 저에게만 잘못을 지적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정말 잘못한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분도 그런 잘못을한걸 봤고, 그리고 그렇게 잘못을 지적하려고 왔을때의 숨길수 없는 희열감으로 점철된 얼굴을 보는게 역겨웠습니다. 그분에 대한 나쁜 감정이 쌓아왔던지라 그분에 대한 사소한 일이라도 분노가 참기가 어려워 지네요. 그사람과 관련한 사소한 일도 화가 너무 치솟습니다. 옛날에는 참았는데, 이제는 참지 않게되버렸어요. 참으면 저만 바보가 되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분이 저의 아무것도 아닌일에 지적을 하면 저도 받아칩니다. 그사람이 잘못하면 꼭뭐라고 하고 자기가 아무리 숨기고 싶었다고 하더라도 찾아내서 짚고 넘어가고 꼬투리를 잡습니다. 당연히 트러블이 자주 일어납니다. 주변에서는 너가 좀 참으라고 하지만 고삐풀린것처럼 그사람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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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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