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0906930
내가 분노조절장애일까? 라는 생각 아주 조금 들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아주 작은 말에도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말, 아주 작은 사소한 행동.
헌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 사람은 그만큼 배려가 없는 사람인가?
내가 무엇을 가장 싫어하는건지 그만큼 몰라서 한말일수도 있는건가?
완전 똑같이 미러링해준다면.. 그 사람 또한 화나겠지만.
이해는 못하는 상황.
내가 분노조절장애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마음이 다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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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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